가수 이효리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의 호스트를 맡는다.
13일 엠넷은 "이효리는 첫 여성 진행자로 내달 11일 개최될 MAMA에서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로 나선다"고 밝혔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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