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목원대-충남대-대전예술의전당, 공동제작 오페라 ‘레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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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목원대-충남대-대전예술의전당, 공동제작 오페라 ‘레테’ 공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0.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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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가야 할 포스트 휴먼시대 그린 창작오페라
오페라 ‘레 테’ 포스터.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오페라 ‘레 테’ 포스터.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와 대전예술의전당이 공동제작한 오페라 ‘레 테’가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13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가야 할 포스트 휴먼 시대를 그린 창작오페라로 첫 번째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레테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객관적 사건보다는 인간과 같은 사고와 판단은 물론 감정을 지닌 로봇의 내면 등에 초점을 맞춰 미래사회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오페라로 쓰임이 다한 재난로봇이 폐기되기 전 “죽고 싶지 않다”며 탈출하고 이를 추격하는 다른 로봇의 이야기를 그리며 인간이 로봇이라는 낯선 존재와 어떻게 공존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오페라 레테는 전정임 충남대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고 길민호 한밭대 교수가 공동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또한 작곡은 충남대 음악과 출신의 김주원 작곡가, 대본은 황정은 작가, 연출은 이 탈리아 명문 대학인 밀라노 국립대학교에서 연출‧무대디자인을 전공한 목원대 윤상호 교수가 맡았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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