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더민주·용산2)은 전날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과 면담에서 이건희 컬렉션을 보관, 전시할 미술관의 용산 유치를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
노 의원은 용산공원 내 한미연합사 등 근대건축 양식의 존치 건물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며 이건희 미술품 특별관 용산 건립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하정민 용산예총 회장) 677명 명의의 성명서를 전달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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