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오는 18일 열린다.
1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와 유튜브 '여농티비' 등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메타버스(가상 세계)를 활용해 사전 제작 형태로 진행된다.
6개 구단 감독과 배혜윤(삼성생명), 김단비(신한은행), 박혜진(우리은행), 신지현(하나원큐), 강아정(BNK), 염윤아(KB)가 가상의 공간에서 아바타로 변신해 출연한다.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 감독과 선수는 시즌 출사표를 밝히고, 팬과 미디어의 질문에 답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