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전국 첫 구급대원 전문교육기관 대전서 문 열었다
상태바
전국 첫 구급대원 전문교육기관 대전서 문 열었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0.17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3층 규모 시뮬레이션 교육장 등 갖춰
대전소방 구급교육센터 준공.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소방 구급교육센터 준공. [대전소방본부 제공]

전국 최초의 구급대원 전문교육기관이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대전소방본부는 구급교육센터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구급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시뮬레이션 교육장 3개, 재현시설 8개, 전문강의실 1개를 갖췄으며 구급대원들은 의료용 가상 시뮬레이터, 신생아·임산부·중증환자 실물 마네킹, 차량사고 현장 응급처치 시설 등을 활용해 응급환자의 생존율과 소생률을 높이는 구급법을 익히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데 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