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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아산시 ‘무공해 전기 택시’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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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아산시 ‘무공해 전기 택시’ 첫 운행
  • 아산/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0.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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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이 많은 택시…친환경차로 전환 미세먼지 저감
전기택시. [아산시 제공]
전기택시.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 도로를 곳곳에 '전기택시'가 달리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도입된 이 전기차는 운행 거리가 짧고 충전이 불편하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매연 냄새도 전혀 없고 소음이나 진동도 느껴지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택시는 여기에 주행거리도 길고 연료비도 LPG 차량의 3분의 1밖에 들지 않으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도 배출하지 않는다.

이에 시는 택시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운행 거리가 10배나 많아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이 많고 탄소중립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이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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