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도시관리공사 사장에 7명의 후보가 접수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접수에 퇴직공무원 3명과 기업, 공기업 출신 등 7명이 신청했다.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오는 29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내달 5일 2차 면접심사가 진행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사장으로 시청 공직자 출신으로 운영해오다 유일하게 전문경영인 출신인 8대 유승하 사장의 임기는 내달 14일까지로 퇴임식은 따로 개최되지 않을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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