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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소프트테니스’ 17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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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소프트테니스’ 17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10.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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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가 17년 만에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인천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남고부 단체전(복단복단복)에서 광주시 대표 동신고와 접전 끝에 3대 2로 누르고 값진 우승을 거뒀다.

김기연 인천고 총감독은 “2대 1로 지는 상황에서 1, 2학년 학생들이 나가 선전했다”며 “특히 준결승전에서 홍성고를 꺽으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어 상승세를 이어간 것 같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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