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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 경기도의원, 국지도 88호선 선형개량공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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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 경기도의원, 국지도 88호선 선형개량공사 현장점검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1.10.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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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내면 서원리 도로 굴곡 불량 구간 개선 기대
서원리 도로개선 현장점검 중인 김규창(오른쪽 4번째)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서원리 도로개선 현장점검 중인 김규창(오른쪽 4번째)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지난 15일 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간략한 일정 협의 후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88호선 북내면 서원리 선형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 및 여주시 관계자와 함께 진행사항에 대한 현장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한대희 경기도건설본부장과 함께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진행사항을 듣고 사업 전반과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이번 국지도 88호선 북내면 서원리 선형개량공사는 도로굴곡이 불량한 구간 0.58㎞(여주구간 0.49㎞, 양평구간 0.09㎞)에 대해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8억원(도비)을 투입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서원리 일대 굴곡이 심한 부분의 개선 공사가 이번에 시행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북내면 당우리에 거주하는 A씨는 "이도로는 북내면 주민들 대다수가 이용하는 주요 도로"라며 "그동안 위험했던 굴곡진 부분 개선 공사로 주민들의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선형개량 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요인 해소 및 도로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사투입 인력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도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이고 지역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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