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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소제극장 ‘봄날춘향’ 공연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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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소제극장 ‘봄날춘향’ 공연 30일에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0.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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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비대면 병행
대전문화재단 '봄날춘향'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 '봄날춘향'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30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소제극장 봄날춘향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소제극장 ‘봄날춘향’은 판소리 춘향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연극 공연이며 지역예술단체인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연자로는 연출 남명옥, 해설 이우진, 연극배우 도영실, 김미경, 임황건, 봉혜정이 등장하며 공연에 어울리는 연주로는 서은덕이 출연한다.

관람객은 최대 30명으로 제한을 두어 운영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대전문화재단 페이스북과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공연실황을 감상하실 수 있다.

소제극장 봄날춘향 사전예약은 28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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