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395명·해외 28명 누적 35만1899명…사망자 21명 증가
서울 520명·경기 521명·인천 103명·충남 64명·충북 39명 등
서울 520명·경기 521명·인천 103명·충남 64명·충북 39명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23명 증가해 누적 35만18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9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이 1129명으로 80.9%를, 비수도권은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제주 각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 총 266명으로 19.1%였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39명→1508명→14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2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누적 2766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총 316명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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