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 의원들은 전날 을지연습 참관과 근무자 격려하기 위해 구청, 용산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오천진 의장은 “국가적 재난이나 긴급한 군사적 위협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민ㆍ관ㆍ군 통합방위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