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현재 한농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21.34% 오른 2만 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22만 8231주다.
이는 전날 정부가 국내 배터리 3사인 삼성·SK·LG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2030년까지 20조 원을 함께 투자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농화성은 2021년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이며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으로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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