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동영시와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6개월간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한다.
양 도시는 교환공무원이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체제비 지급, 숙소제공, 부대경비, 사무용품 지원에 힘써 나가며 필요시 연수기간중 1회(7일 이내) 일시귀국을 허가한다.
삼척시는 이번 양 도시간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 실시를 통해 지방행정에 대한 비교, 문화에 대한 이해 등 향후 국제교류 방안모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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