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손주하·소재권·허상욱·양은미 의원이 전날 중구청 지하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격려의 뜻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들 의원은 이날 을지연습 대응태세와 훈련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무원, 경찰, 군인으로 구성된 민관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날 “북한의 도발 등으로 한반도 정세에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보 의식의 확립과 비상 시 위기관리 대응능력에 빈틈이 없도록 실전 같은 훈련으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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