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0% 오른 8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6만 8,661건이다.
이는 포스코스틸리온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가 관측의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원희룡 장관이 이끄는 국토교통부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은 수도 키이우 방문을 마치고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르면 다음달 스마트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재건 사업 참여가 본격화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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