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을 1일부터 재개했다.코로나 19로 인해 임시 중단된 가향(歌香)이라는 주제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무형문화재 제8호인 강강술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도읍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예향의 고장으로서 국가 무형문화재 5종(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아리랑)을 보유하고 있다.또 전남도지정 무형문화재 5종(진도북놀이, 진도만가, 남도잡가, 진도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을 비롯,
호남 | 진도/ 이승현기자 | 2020-08-0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