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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렌즈삽입술, 수술 전 주의사항은? 임성협 강남 지에스안과 원장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은 다양한 방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크게는 레이저 사용 유무로 나눌 수 있다.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의 굴절력을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이 있다. 각막 절제가 필요없는 방식으로는 렌즈삽입술이 있다.라식수술은 각막 상피에 얇은 절편을 만든 뒤 각막 실질부를 절삭하는 방식이다. 라식은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지만 각막 절편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외부충격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09:00 [전문의 칼럼] 노화로 인한 치아... 안티에이징 목적한 치과적 진단 중요 [전문의 칼럼] 노화로 인한 치아... 안티에이징 목적한 치과적 진단 중요 강정호 강남 미니쉬치과병원 대표원장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듯이 치아의 표면도 노화된다. 사용할수록 치아의 겉표면인 애나멜층이 얇아지며 강도가 약해지는 것이다.노화로 인해 짧고 닳아진 치아는 시림 증상을 보이는 등 자극에 취약해지고 노안 외모를 만들기 때문에 노화를 막는, 일명 안티에이징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치과 시술을 받으면 건강이 악화된다는 인식과 함께 시간적 제약, 치료에 대한 공포 등이 적절한 치료를 가로막기도 한다.최근에는 이러한 환자들의 불편감 개선을 고려한 다양한 치과 치료 및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노화치아를 예방하고 자연치아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7:12 [전문의 칼럼] 목 디스크 수술, 전방과 후방 접근법 다를까? [전문의 칼럼] 목 디스크 수술, 전방과 후방 접근법 다를까? 김동빈 마디세상병원 원장 눈, 코, 입, 귀 같은 우리의 감각기관과 우리의 감정, 이성을 지배하는 두뇌는 모두 머리에 있다. 머리의 무게는 성인 기준으로 4.5~6Kg이다. 이 중요한 머리는 하나의 통로인 목을 통해 몸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목의 역할은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많은 기능과 통로를 담당하고 있다.목은 무거운 머리의 하중과 움직임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목 디스크 등 다양한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대표적인 목 질환인 디스크는 증상이 심하고 만성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다. 수술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능적 통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6:31 [전문의 칼럼] 고환 통증 동반하는 정계정맥류, 적절한 개선 필요 [전문의 칼럼] 고환 통증 동반하는 정계정맥류, 적절한 개선 필요 정재현 서울리더스비뇨의학과 원장 온몸에는 혈관이 존재하며, 그 길이는 펼치면 10만 km 이상이라 할 정도로 매우 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선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닌 그물망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건강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성에게 발생하는 정계정맥류는 고환으로부터 정맥혈이 들어가는 정맥이 매우 늘어나고 구불구불해지는 것으로, 남성 불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여겨진다.젊은 남성의 15%에서 보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며, 해부학적 구조의 특성상 오른쪽보다는 왼쪽에서 발생한다. 고환 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6:26 [전문의 칼럼] 나이 들면 치주염 충치보다 무서워져, 올바른 케어 중요 [전문의 칼럼] 나이 들면 치주염 충치보다 무서워져, 올바른 케어 중요 송을락 동탄 바른이턱치과의원 원장 젊을 땐 칫솔질을 며칠씩 걸러도 치아가 건강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칫솔질을 한 번만 빼먹어도 이물감, 입 냄새로 찝찝하거나 착색이 더 잘 돼 위기감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인체 노화와 면역력 감소 등이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나이가 들수록 충치보다는 치주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침 속 무기질 성분이 치아 표면에 더 많이 침착하게 돼 치아가 단단해져 충치 확산 속도는 느려진다. 대신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주변 조직은 느슨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하지만 충치처럼 눈에 잘 띄지 않고 초기엔 부종이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6:24 [전문의 칼럼] 치아교정, 치과적 진단 통해 비수술 가능 여부 확인해야 [전문의 칼럼] 치아교정, 치과적 진단 통해 비수술 가능 여부 확인해야 시경근 인천 연세반트교정치과 대표원장 치아는 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꾸준한 관찰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 요인과 더불어 유전이나 습관 등으로 인한 골격적 부조화, 바르지 못한 치아 배열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저작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고 그 외에 발음 부정확, 외모 콤플렉스 등의 근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최근에는 비뚤어진 치아와 여러 가지 골격적인 부조화를 바로잡기 위한 치료로 치아교정에 나서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치아교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1:35 [전문의 칼럼] 잦은 두통, 무시 금물… 뇌신경검사로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 [전문의 칼럼] 잦은 두통, 무시 금물… 뇌신경검사로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 김성운 성남 성모윌병원 원장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연 1회 이상 경험할 정도로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대부분의 두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잦아들거나 약국에서 간편하게 사 먹을 수 있는 진통제로 조절되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두통을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된다. 매우 심각한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두통을 겪는 사람이 많은 만큼, 두통의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등으로 인해 두통이 나타나거나 긴장성 두통, 편두통 등은 일차성 두통으로 구분된다. 특별한 뇌 병변 없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0:00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부작용 방지하기 위해 고려할 것은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부작용 방지하기 위해 고려할 것은 김선영 수플란트치과병원 대표원장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치과 치료의 대명사로 여겨질 만큼 대중화가 되었다. 시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임플란트 재수술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에 따르면 치료 환자 10명 중 2명이 임플란트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과거에는 한 번 망가졌던 자리에는 재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만 들을 수 있었지만, 연구가 거듭되면서 잘못된 임플란트를 들어낸 후 결손 된 뼈를 정상에 가깝게 재건하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수술이 가능하다.그러나 부작용으로 인해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한 부위의 잇몸뼈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09:00 [전문의 칼럼] 안면신경마비, 조기치료 중요 [전문의 칼럼] 안면신경마비, 조기치료 중요 진선임 일산 해븐리병원 원장 안면신경마비는 '허준'과 같은 한의학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다. 뇌신경은 12개로 후각, 시각, 미각, 청각, 얼굴의 감각 등 감각 기능을 하는 것과 눈동자의 움직임, 얼굴의 표정 운동, 인후두부 근육의 움직임, 혀의 움직임 등의 운동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뇌신경 중에서 7번 뇌신경이 안면신경이며 얼굴의 표정을 만들어내는 운동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이 안면신경의 기능 장애로 인한 증상을 바로 안면신경마비라고 한다.안면신경은 얼굴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그 외에도 눈물샘과 침샘을 지배하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08:50 [전문의 칼럼] 코성형, 얼굴과 균형 이루는 모양과 보형물 찾아야 [전문의 칼럼] 코성형, 얼굴과 균형 이루는 모양과 보형물 찾아야 이종원 부산 뉴라인성형외과의원 원장 코성형은 두 번 해야 완성된다란 속설이 돌 정도로 재수술 수요가 많은 부위가 바로 코다. 수술 후유증 또는 부작용도 있지만 코 모양에 대한 불만족 즉, 기대했던 얼굴 이미지가 나오지 않는 까닭이 크다. 코는 얼굴의 중심축을 이루며 입체감, 첫인상 등을 좌우하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에도 수술 성패가 달라진다.일례로 자연스러운 라인이 어울릴 것 같아서 무 보형물 성형을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입체감이 부족하고 인상 개선 효과가 별로 느끼지 못해 다시 수술하는 이들이 많다. 또 반대로 코 자체는 화려하고 예쁜데 인상이 세 보이거나 어색해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9 16:53 [전문의 칼럼] 어깨수술, 중증 오십견 있다면 고려해야 [전문의 칼럼] 어깨수술, 중증 오십견 있다면 고려해야 김홍겸 잠실 선수촌병원 원장 점차 나이가 들어가고 노화가 시작되면서 특별한 원인이나 부상 없이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해진다. 비교적 경미한 정도의 어깨통증은 만성피로 또는 근육통 등을 의심할 수 있다.그렇지만 중장년층 이상에서 어깨에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어깨 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이 발병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오십견은 대체로 50세 전후에서 발병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으로 붙여졌다. 그그렇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 및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오십견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9 13:58 [전문의 칼럼] 무더운 여름철에도 캠핑족 증가, 허리디스크 조심 해야 [전문의 칼럼] 무더운 여름철에도 캠핑족 증가, 허리디스크 조심 해야 조태연 노원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대표원장 코로나19 이후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 캠핑장에 인파가 몰린다. 캠핑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열대야 없는 시원한 공기 덕분에 여름 휴가로 각광받고 있지만 좁고 딱딱한 공간에서 취침을 하면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게다가 여름 휴가철에 이동할 때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무거운 장비를 운반하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에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9 10:59 [전문의 칼럼] 앞트임 뒤트임 복원, 기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전문의 칼럼] 앞트임 뒤트임 복원, 기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송승욱 시크릿성형외과 원장 눈은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라고 할 수 있다. 1~2mm의 미세한 변화가 얼굴 전체의 인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같은 코, 입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눈의 크기나 생김새에 따라 그 사람이 주는 느낌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따라서 눈 성형은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높은 비중으로 계획하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을 포함해 앞트임, 뒤트임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하면서 외모를 개선하고자 한다.그러나 다양한 방식과 여러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부작용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9 10:54 [전문의 칼럼] 라미네이트 오래 유지하려면 '이것' 중요 [전문의 칼럼] 라미네이트 오래 유지하려면 '이것' 중요 강용구 강남 더강한치과의원 원장 라미네이트는 앞니가 삐뚤삐뚤한데도 성장기 교정을 놓쳤거나 변색 또는 파절 등으로 미용상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에게 유용한 심미 보철 치료다. 빠른 시간 안에 치아의 크기와 모양을 가지런하게 정돈하는 급속 교정술인 동시에 변색된 앞니를 하얗게 만드는 미백 치료기 때문.심미성이 좋아 주로 앞니 부위 교정에 많이 쓰인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을 최소 삭제한 후에 얇은 세라믹판을 부착하는 방식이어서 시술 방법도 다른 보철 치료에 비해 간편하다. 덧니 또는 돌출 치아, 너무 크거나 작은 앞니, 치간이 벌어지거나 치질 이상으로 교정이 안 되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9 10:52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전신질환이나 잇몸뼈 등 구강 조건 제대로 반영해야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전신질환이나 잇몸뼈 등 구강 조건 제대로 반영해야 백광민 동래 이플러스치과의원 원장 치아가 빠졌을 때 사람들은 임플란트를 대체재로 이용한다. 제3의 치아로 부를 만큼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구강 조건은 물론, 치료 기간이나 마취와 출혈 등의 부담이 뒤따르는 수술적 치료다.무분별한 수술을 받았다간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재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해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시술 방법도 세분화되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치료과정은 잇몸뼈가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치아 발치 후 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17:19 [전문의 칼럼] 코성형, 이목구비와 얼굴형 조화 이뤄져야 [전문의 칼럼] 코성형, 이목구비와 얼굴형 조화 이뤄져야 이유진 천안 압구정km성형외과의원 원장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보이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오똑하고 얄팍한 코 모양이다. 얼굴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또렷한 코는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끔 하며 눈에 띄는 인상과 이미지를 남긴다. 과거에는 코를 높게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수술을 진행했다면 최근에는 얼굴의 비례와 개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졌다.사람들은 각자 다른 모양의 코를 가지고 있다. 개인이 가진 얼굴에 맞게 코의 높이, 길이, 넓이, 각도 등을 모두 고려해야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다.이를 위해선 환자의 코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보형물을 선택해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17:17 [전문의 칼럼] 아이 얼굴에 생긴 점 빼기 위한 치료, 고려할 사항은? [전문의 칼럼] 아이 얼굴에 생긴 점 빼기 위한 치료, 고려할 사항은? 이재린 엘레슈피부과 부평점 원장 우리 얼굴이나 몸에 흔히 생겨나는 점은 모반세포라는 점 세포가 모여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표면상으로는 같은 점처럼 보이지만 점 세포가 피부에 위치한 것에 따라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먼저 경계성 모반은 진피와 표피 경계 부위에 모반세포가 모여 생긴 경우로 대개 1-5mm정도 사이즈의 담갈색 혹은 흑색의 평편한 반점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털이 없다. 경계성 모반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피부 깊숙히 이동해 복합모반이나 진피내모반으로 변하기도 한다.복합모반은 점 세포가 표피와 진피의 경꼐 부위에 집단을 형성해 일부는 진피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17:14 [전문의 칼럼] 잇몸뼈 부족하거나 약해도 뼈이식 임플란트 가능 [전문의 칼럼] 잇몸뼈 부족하거나 약해도 뼈이식 임플란트 가능 고영기 인천 새이치과 대표원장 40대 남성 K 씨는 평소 치아 관리를 잘 하지 않아 심한 치주염을 앓게 돼 치과를 찾았다. 치주염으로 인한 별다른 통증이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치주 조직이 망가져 재생 치료는 어렵고 치아를 뽑은 후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K 씨의 경우 잇몸뼈도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부족해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태였다. 잇몸뼈 소실이 심하거나 잇몸뼈가 약해지면 잇몸에 심는 인공 치근이 충분한 고정력을 얻지 못해 임플란트를 심어서는 안 된다.잇몸뼈가 사라지거나 약해진 상태라면 뼈이식 임플란트를 선택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10:53 [전문의 칼럼] 심한 겨드랑이 냄새와 땀, 액취증 수술 통해 땀샘 제거 가능 [전문의 칼럼] 심한 겨드랑이 냄새와 땀, 액취증 수술 통해 땀샘 제거 가능 유종호 차앤유클리닉 대표원장 액취증은 일반적으로 노출과 땀이 많은 여름철에 관심을 갖는 고민이다.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 여름철이 되면 겨드랑이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 땀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유발하는 상태를 말한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으로 암내라고도 불린다. 겨드랑이 냄새와 땀히 심한 증상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이들은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겨드랑이 땀이 흥건할 만큼 많이 나며, 불쾌한 암내까지 나면서 주위 사람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10:51 [전문의 칼럼] 손목에 혹, 결절종 치료방법은? [전문의 칼럼] 손목에 혹, 결절종 치료방법은? 정준모 강남 KS병원 외상수부센터 원장 손목 등이나 바닥 쪽에 물혹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별로 아프지는 않지만 모양이 보기 싫고 손목 바닥 쪽에 생긴 경우 불편함이 있어 병원을 찾게 된다. 또는 혹시 종양이 아닐까 하는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을 찾기도 한다. 이는 대부분 손목 결정종일 가능성이 큰데 10~30대의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손목에 물혹이 생기는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관절마디나 힘줄(건)이 물리적 변화를 일으켜 생기는 것으로 짐작되며 악성(암)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지는 않는다. 진단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비교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