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내달 2일까지 2024년 주거비 지원사업 1분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발생한 월세 및 대출이자이며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지를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국가 또는 지자체·공공기관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가구원 수와 하동군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하동/ 임흥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