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동작휴양소(안면도에 위치)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자 내·외부 시설개선공사 및 물품교체를 진행해 이용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휴양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 주요내용은 ▲본관 1층 및 펜션동 객실전체 도배시공 ▲본관 2층 및 펜션동 노후 냉장고 전량 교체 ▲본관 1층 바닥 전기온돌 강화마루 설치 ▲바비큐장(가족형, 단체형) 렉산 설치, 지난 11일~25일 완료 등이다.
특히 동작휴양소는 시설이용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번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용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동작휴양소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시설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동작구의 대표 휴양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