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비 조례 등 30건 안건 접수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전날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윤수)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구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11인) ▲입법영향분석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인터넷수능강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8인) 등 7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23건을 포함해 총 30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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