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는 전날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 서천 어울림 축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KOMIPO 산타봉사단'을 통해 행사 진행보조와 중식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지체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자활, 자립 활동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천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현철 신서천발전본부장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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