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요양보호사 지원 등
경남 산청군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신체수발, 건강, 가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표준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신체수발 지원, 건강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이 이뤄진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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