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봉서홀서
충남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내달 2일 시청 봉서홀에서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의 ‘여자는 다 그래’를 무대에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상임지휘자 구모영의 해설, 6인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또한, 오페라는 클래식 음악에서 매우 대표적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의 문턱이 높았다. 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편견을 없애고 문화 향유권 영역을 확장하고자 이번 기획공연을 기획했다.
시립교향악단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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