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빙상체육관서
충남 아산시는 최근 이순신 빙상체육관에서 '제59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가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68개 팀과 여자부 개인전 96명 등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각 시도를 대표해 학생부(초·중·고), 여자부 개인전, 통합 시도 대항전 종목으로 나눠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마음속에 내면화한다면 몸과 마음이 훌륭한 진정한 검도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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