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안산시, 독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 방문
상태바
안산시, 독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 방문
  • 안산/ 김주형기자
  • 승인 2024.04.25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창업 지원 정책 수립 벤치마킹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24일(현지 시간) 청년 창업 지원 정책 수립 벤치마킹을 위해 독일 청년창업의 메카로 알려진 베를린의 대표적 청년 창업 지원기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Startup Incubator Berlin)을 방문했다.

독일 수도 베를린은 자국 내 가장 큰 창업생태계를 보유한 도시로 다양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코워킹스페이스, 투자기관들이 집중된 곳이다.

이번 방문 기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은 베를린경제대학원에서 운영하는 베를린의 대표적 창업지원 공공기관으로 다양한 창업 및 경영 관련 교육을 비롯해 자금,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기업들이 목표시장에 맞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무료로 다양한 코칭을 지원하며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시의 핵심 시정 가운데 하나로 청년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며 “독일의 선진 스타트업 사례를 벤치마킹해 시에 거주하고 활동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안산시는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청년창업펀드를 운영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안산/ 김주형기자 
kj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