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뚝방마켓 로컬브랜딩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광주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안녕 뚝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자체 중 최초 ‘팝업스토어’로써 피크닉을 콘셉트로 ‘SNS 홍보이벤트’와 ‘뚝방굿즈 증정이벤트’를 운영해 뚝방마켓 로컬브랜딩을 위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또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홍보와 동시에 진행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곡성군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뚝방마켓’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뚝방마켓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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