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305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39.4%, 민주당 33.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1%포인트 올랐으며 민주당은 0.1%포인트 하락했다.
양 정당 격차는 6.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유지했다.
이어 국민의당 6.9%, 열린민주당 5.5%, 정의당 3.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