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개강해 28일까지 총 12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 되었으며 18명의 건강관리사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료할 수강생중 읍 면지역에 살고 있는 수료생이 있어 그간 복지사각지대인 읍·면지역은 지리적 여건으로 서비스의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교육생 배출을 통해 원거리 지역 산모에게도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과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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