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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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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0.10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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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지원 사업’에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문인(1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문인 일자리 확충 참여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상주작가 1인을 채용해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상주작가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http://www.arko.or.kr/) 및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http://www.l4d.or.kr/)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문학적 사고력 향상 및 도서관 상주작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여, 동대문 지역의 독서문화 조성 및 도서관을 통한 독서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2017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및 2017년 도서관 협력 세미나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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