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SGI동대문행복문화회관(한국SGI 부이사장 선영남, 동대문권장 이기영)이 20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구청 5층에서 진행된 한국 SGI 동대문행복문화회관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선영남 한국SGI 부이사장, 김영안 방면장, 이기영 동대문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대문구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대문행복문화회관이 이날 전달한 쌀은 10kg 짜리 200포, 환가액 360만원 상당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SGI 부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