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서 유산균 860박스 후원
서울 강동구의회 김영민·이승일 의원은 최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관내 아이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물품 전달식은 김영민·이승일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후원 물품 나눔이 성사된 것으로,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로부터 유산균 860박스(258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5곳의 지역아동센터(배움터·성내·강동꿈나무·오륜레인보우·강동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
전달식을 마친 김영민·이승일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보람되고 기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금일 전달된 유산균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큰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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