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오른쪽)가 12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동성제약과 ‘사랑의 비타민 전달식’을 가졌다.

제약기업인 동성제약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면역비타민 바이오가이아 D3 츄어블정 900세트(40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동성제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비타민이 중증질환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에서부터 의약품, 장학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염색봉사 및 어르신 아나파테이핑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