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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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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4.17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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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3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등 구의 도시재생정책 소개.. 주민 견학도 진행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0일까지 양천구가 펼치는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는 자리인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공동주최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다.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정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박람회에서는 도시재생과 관련된 ▲쇼케이스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회 ▲도시재생 토크쇼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약 600개의 부스에 참여주체별로 도시재생사업을 홍보 또는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월1동·신월5동·목2동에서 진행 중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월3동의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목3동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예비후보지) 등 양천구가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주민공동체 활성화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박람회에 참석해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견학도 진행한다. 사전에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은 주민 약 60여명이 박람회를 둘러볼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통해서 양천구가 펼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참여한 직원·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천구가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는 핵심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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