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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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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협력방안 모색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7.1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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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의료제품 분야 한·일 국장급 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17일 서울코엑스에서 일본후생노동성(MHLW) 및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최신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차 한‧일 국장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5년 한국 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분야 협력각서(MOC)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국이 순차 개최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주요내용은 ▲GMP 상호 협력 ▲임상시험 GCP 조사관·심사자 전문성 강화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동 심사 ▲필수의약품 공급 협력 등이며,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국장급 회의와 심포지엄이 양국의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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