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등촌동 소재 베뉴지웨딩홀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가족 150여 명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먼저 1부에선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아이돌보미와 방문교육지도사, 협력 우수기관(이대서울병원, 제주항공, 한국야쿠르트)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는 연말 특선 디너 뷔페와 함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