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복지기관에 온누리 상품권 나눔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제철 임·직원 20명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현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행사를 위해 현대제철은 온누리 상품권 850만 원어치를 구입, 동구지역 9개의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한균 총무팀장은 “현대제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행사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외계층들이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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