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 협력단체와 경찰이 참여하는 ‘공동체치안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체치안의 날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민·경이 합동으로 인천 전 경찰서 60개소에 2000여 명이 참여해 취약지 합동순찰과 보이스피싱·교통사고 등 범죄 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공동체치안의 날이 시민과 좀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교통·여성청소년 등 전 기능이 참여해 캠페인과 합동순찰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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