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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신규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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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신규개발사업 선정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8.06.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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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춘천시는 청년 취·창업지원공간 조성사업이 정부의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신규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공동 사무실과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상담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비 32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국비지원 사업 선정으로 시는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 여건을 제공해주는 전문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이 조성되는 시설은 시가 총 4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사농동에 시설을 조성키로 했으며 시설은 춘천시청소년여행의집을 리모델링해 만들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여행의집이 시설이 낡고 초, 중, 고등학생 단체수학여행 수요가 줄면서 대체 활용 방안을 모색한 결과 청년 취·창업 지원공간으로 활용키로 결정했으며 시설에는 창업상담센터, 창업공간을 중심으로 공동사무실, 세미나실, 강당 등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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