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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년간 109개 기업유치로 2394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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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년간 109개 기업유치로 2394명 일자리 창출
  • 예산/ 이춘택기자
  • 승인 2018.01.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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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이 민선6기 지난 4년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총 109개 기업체 유치와 2394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22개 업체 528명 ▲2015년 29개 업체 695명 ▲ 2016년 29개 업체에 655명 ▲2017년 29개 업체에 516명 등 연도별로 평균 27개가 넘는 업체와 6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이를 일자리 즉 고용인원으로 세분화해 보면 ▲고용인원 5명 미만 기업체는 12개 업체 ▲고용인원 9명 미만 기업체는 21개 업체 ▲고용인원 19명 미만 기업체는 33개 업체 ▲고용인원 49명 미만 기업체는 29개 업체 ▲고용인원 50명 이상 기업체는 14개 업체로 파악됐다.
 입주지역별로 파악하면 ▲기 조성된 산업단지에 64개 업체 ▲개별입지가 32개 업체 ▲농공단지에 13개 업체가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유치한 기업 중 가장 큰 기업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제철(주) 1, 2공장으로 고용인원도 770여 명에 달한다.
 군이 109개 업체를 유치한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가는 물론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여권과 철도, 고속도로, 국도 등 4통 팔달의 교통편의성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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