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추석맞이 저소득층 물품 지원, 5차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 활동 등 9월에 진행되는 사업의 세부 진행사항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긴급한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사례회의를 거쳐 총 4가구에 긴급지원 생계비, 의료비,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김완겸 읍장은 “열의를 가지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이 있기에 든든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고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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