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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외 투자유치·관광산업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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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외 투자유치·관광산업 폭 넓힌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9.11.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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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전남 순천시는 외국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관내 기업 수출 판로 확대 일환으로 중국 닝보시, 타이위안시에서 투자유치&관광설명회, 수출상담회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순천시는 ▲매일식품(장류, 소스류), ▲마린테크노(화장품), ▲카프로코리아(차량 세정제), ▲순천천연물의약소재센터(건강식품), ▲미가식품(함초자염), ▲순천엔매실(매실가공제품), ▲순천만더드림(김치류)등 7개 기업과, 중국 현지 바이어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국 자매도시를 방문, 순천시의 투자환경과 생태관광을 소개하는 '투자유치&관광설명회' 와 '수출 상담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수출상담회에서는 매일식품이 100만$, 마린테크노 70만$ 등 170만$의 수출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 투자유치와 관광설명회에서는 순천시 최적의 투자환경과 미래비전을 외국 기업인들에게 알렸다.

 순천시 이재근 일자리경제국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유치, 관광,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과 시장 다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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