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가야읍은 인문학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예술과 인문학이 만드는 하모니’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좌는 ‘마음이 만드는 삶의 의미’, ‘무엇이 우리를 만드는가?’, ‘풍요로운 삶과 인간관계’, ‘예술로 철학하기: 느낀다는 것과 생각한다는 것’,
‘무엇이 시인을 만드는가’ 등 5개의 소주제로 이뤄져 있다.
강사진으로는 윤은주(한국독서교육개발원 전임강사), 정일근(경남대 석좌교수), 염재상(창원대 불어불문과 교수), 채운(작가) 등 인문학분야 전문가가 나선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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