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역특산물 브랜드 어워드에서 ‘특산물정책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행사기간 동안 유기농 로컬푸드. 고급 식자재, 건강식품 등이 주로 전시판매됐고, 부대행사로 유통사 입점 및 구매 상담회, 업체 마케팅 홍보, 유통지원 세미나, Fine Food 쿠킹 Show도 함께 펼쳐졌다.
군에서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철을 맞은 군의 대표 농산물인 무화과(생과, 가공품)를 삼호읍 햇살가득영농법인(대표 김봉석)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전시장에 입점해 참여했고, 무화과 전시 홍보 및 판촉행사를 전개해 영암 무화과의 우수성을 수도권 도시민에게 대대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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