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옥종면 북방마을에 위치한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이 1월부터 5월 초순까지 ‘2019 딸기따기 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딸기 수확시기인 매년 1월부터 5월까지 딸기 따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딸기따기 체험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촌에 대한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부대체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나만의 컵 만들기▲민속탈 만들기▲연 만들어 날리기▲얼음썰매타기▲딸기퐁듀 만들기▲석고 방향제 만들기 코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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