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019년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실험·시범사업 지구 선정 지자체 공모전’에 샛터지구에 공모신청을 해 시범지역으로 선정 됐다.
드론을 활용한 3D영상, MMS, IOT 기준점 등 신기술을 적용해 토지소유자 의사결정지원 및 측량성과물 간소화 등 사업추진 효율화로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신기술 적용 실험·시범지역 착수보고회는 우리 영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며, 전국 지자체 직원들에게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와 앞으로 등재될 소수서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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