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주민공모전은 도시재생을 위해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주민이 직접 발굴해 실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 시작해 4회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민속의 길 상권을 주축으로 하는 ‘안중할매 주막 재현 행사', 주민의 삶을 사진으로 남기는 ‘중구동 기록 프로젝트' 고려 복식체험 프로그램 ‘나도 삼태사'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정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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