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지난 1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과장 주재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2차 사전 기획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KT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주부, 회사원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함께해 기획회의 과정을 모니터링 했다.
회의는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기관별 및 개인별 임무 숙지 훈련 및 시나리오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군은 향후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 ~ 5월 두 차례 관계관 회의와 컨설팅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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