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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람사르 습지 인증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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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람사르 습지 인증 워크숍 열려
  • 제주/ 곽병오기자
  • 승인 2018.05.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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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습지 인증 후보도시에 대한 효율적인 람사르 습지도시 운영, 관리방안 지침 마련 등을 위한 워크숍이 제주에서 열린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24일과 25일 제주시 함덕 라마다호텔에서 조천마을주민, 전국 람사르습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람사르 습지도시는 제12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2015년6월 우루과이서 개최)에서 채택된 결의안, 습지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마을)를 인증해 지역 및 국제 협력,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혜택의 증진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워크숍은 지자체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가 세계 최초로 실시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별 2018년 사업계획 발표, 검토, 토론 등이 진행된다.

현재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는 제주 동백동산, 제주 물영아리오름, 창녕 우포늪, 인제 대암산용늪, 고창 운곡습지 등 5곳이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
byong5_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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