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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형 인공지능 통합 돌봄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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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형 인공지능 통합 돌봄서비스 추진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19.1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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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돌보는 경남형 인공지능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범사업 대상지인 부림면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20가구에 인공지능(AI)스피커를 지난달 설치완료 했으며 지난 18일 도청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 통합 돌봄 서비스 출범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현재 독거노인 돌봄 체계는 1명의 생활관리사가 25명의 노인을 담당하고 있으나 본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1명의 돌봄 인력이 100여명의 취약계층을 돌볼 수 있어 보다 많은 노인과 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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